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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2019 시즌 첫 번째 먼데이나잇풋볼를 맞는 오는 22일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치맥이벤트를 연다.
직장인 대상 치맥이벤트는 평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중 직장인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 22일 경기가 평일 경기인만큼 직장인들이 퇴근 후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축구관람을 통해 확 풀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파비아노 감독과 세르히오 코치가 구단에 제안하여 마련되었으며 제공되는 치킨과 맥주도 파비아노 감독과 세르히오 코치가 개인적으로 쏜다.
먼데이나잇풋볼을 즐길 회사는 이메일을 통해오는 19일 접수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은 50명 이상 단체관람하는 회사가 대상이며, 선착순 10개 회사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된 회사에게는 치킨 10마리와 캔맥주 1박스씩이 주어지며, 해당 회사의 단체 방문을 환영하는 문구를 전광판을 통해 표출할 예정이다.
퇴근 후 직장동료와 함께 축구를 관람하며 치킨과 맥주도 즐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포스코 부서 및 협력사를 비롯한 일반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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