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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12일 유교랜드 세미나실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지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12일 유교랜드 세미나실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SNS 홍보 서포터즈는 경북, 경남, 대구 등 다양한 지역의 개인 SNS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해 2019년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놀팍(임청각VR)체험관의 관광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개인 SNS 계정에 실시간 소식을 전한다.

또한 공사는 대다수의 관광객들이 모바일 온라인으로 여행정보를 검색하는데 착안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최신 관광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을 증가시켜 안동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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