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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올해 38억원 이상의 사회적경제 기업제품을 우선구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지난 10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의 중요성 및 필요성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주무팀장 및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각 부서 주무팀장 및 계약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성기 브릿지협동조합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 방법과 사이트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 38억원 이상의 사회적경제 기업제품을 우선구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만호 자치행정국장은 이 날 교육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는 담당부서의 노력만으로는 달성이 어려우니 모든 부서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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