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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더프라자 호텔에서 ‘경상북도 국내·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공사, 경북도관계자, 국내·국외전담여행사 대표 등 50명이 참석해 경상북도 전담여행사 지정서를 수여했다.
전담여행사 각 2개사에서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상품을 제안하고 경상북도 문화관광국장 주재로 경북관광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는 ‘2020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위해 대구시와 연계한 ‘대구·경북 공동상품’과 인문기행, 산림관광 등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경북 특화상품’을 개발에 전담여행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전담여행사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관이 함께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경북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의 관광상품 개발, 홍보․판촉을 위해 지정된 경상북도 전담여행사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관광 유관기관, 학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국내외 20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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