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전종목 하락…데브시스터즈·한빛소프트 등 모두↓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가 지난 1월 28일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그동안 중단했던 가축시장을 오는 22일 일제히 재개장한다.
21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조치로 지난 1일 가축시장 임시 휴장조치를 내린지 21일 만인 오는 22일 전남 관내 15개소의 축협 가축시장을 재개장 한다.
그동안 재개장을 위해 주변 도로의 상시 소독과 출입자 및 차량소독시설의 점검, 가축계류 시설의 세척까지 실시하는 등 가축질병의 사전 차단을 위한 집중 소독도 마친 상태다
김석기 본부장은 “이번 가축시장 재개장은 구제역 발생에 대한 종식 전에 실시하는 것이므로 개장 전후 가축질병으로 인한 영향이 없도록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