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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정춘숙 의원과 함께하는 제1회 민원 청취의 날’을 개최했다.

경기 용인 수지구 사무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성복동, 상현동, 신봉동, 풍덕천동, 동천동 등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20여 건의 정책제안과 민원에 대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들은 정 의원에게 “수지에도 변화와 희망의 바람이 분다”며 관심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 의원은 주민들이 제안한 용인 수지구 교통, 주거, 교육, 환경, 보육 문제 등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부터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까지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들을 정리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중앙정부 및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 등과의 협의를 거쳐 민원 해결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춘숙 의원은 “앞으로도 생활 민원 청취와 정책 제안의 자리를 꾸준히 가져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원 해결 및 개선방안을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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