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 전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백승주 의원(구미갑)은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경부고속선(김천보수기지)과 경부선(김천역)’ 구간 선로(약3.2km) 연결 추진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 됐다”며, “구미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산물이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제20대 총선 출마시 구미 시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KTX 구미역 정차를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연구용역을 통해서 국토부 및 한국철도공사와 ‘김천보수기지~김천역’ 구간을 연결하는 최적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즈음 공사 착공이 예상된다.
백 의원실은 “연결 구간 완공과 함께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해서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