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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대티골체험휴양마을 팜스테이 최우수마을 수상

NSP통신, 박병일 기자, 2019-01-20 11:43 KRD7
#영양군

도시민 치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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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영양군 일월면 대티골체험휴양마을(위원장 김창훈)이 2018 팜스테이 등급평가(농협중앙회 주관)에서 전국 팜스테이 마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이용 편의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식당, 숙박시설, 기반구축사업 등 다양한 분야 평가로 마을 주민의 공동 노력으로 최우수상 영예를 얻었다.

일월면 대티골체험휴양마을은 지난 2010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아 황토구들방 체험, 자연생태 체험, 우리 쌀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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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지난 2017년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 2018년 녹색마을 선정 및 2018년 경북 공동체 활성화 부문 농업인 대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도 거뒀다.

김창훈 위원장은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으로 대티골의 자연을 보존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향후 마음에 쉼표가 필요한 도시민에게 치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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