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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화성도시공사 내 회의실에서 경영혁신추진단 11명의 관계자들이 발족식을 개최하고 업무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26일 도시공사 내 회의실에서 2019년 4대 핵심 경영방향을 목표로 새로운 경영의식 정착과 혁신적인 경영 추진을 위한 경영혁신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영혁신추진단은 김종문 상임이사를 필두로 도시공사 실무직원으로 구성해 총 11명의 추진단원이 선정됐고 화성도시공사의 경영방침에 대한 관리 및 이행실태 점검 등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

또 화성도시공사의 ▲경영전략 혁신 ▲기업문화 혁신 ▲Process 및 System 혁신 ▲인사혁신 ▲업무환경개선 등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마다 정기 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장은 “시민의 삶 증진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공사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으뜸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의 관행적 경영방식의 답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영의 틀과 의식의 정착, 고객과 성과중심의 경영혁신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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