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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름 모기 대비 동절기 집중 방제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8-12-14 08: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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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영등포구 보건소 직원들이 하수구 및 정화조 모기 유충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영등포구청)
영등포구 보건소 직원들이 하수구 및 정화조 모기 유충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영등포구청)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가 여름철 기승하는 모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집중 방제에 나섰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주변에 모기 또는 각종 해충 서식지를 발견하면 적극 신고 해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소독 및 방역활동을 통해 실내·외 기승하는 모기 발생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구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대형건물의 지하 공간이나 하수구, 정화조 등에서 서식해 동절기 방제 작업이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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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는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모기 유충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모기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 방역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

또 구는 올해 숙박업, 식품접객업, 병원, 학교 등 소독의무대상시설 1585곳과 하천, 빗물펌프장, 복합용도건축물 등 방역취약지역 1600곳을 현장 방문해 모기 유충조사 및 소독 여부를 확인한 바 있다.

이 중 모기 유충이 발생된 공동주택 등 시설 404곳을 재방문해 모기 대량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방역을 진행한다.

방제 작업은 2인 1조로 구성된 2개 방역 기동반이 채집용 국자를 이용해 정화조 등에 숨어있는 유충을 확인하고 친환경 살충제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성충이 발견된 곳은 모기의 산란을 방지하기 위해 초미립 약제 살포기를 이용해 모기 방제 효율을 극대화한다.
아울러 현장 방문 시 모기가 산란을 할 수 있는 장소의 환경개선 방법과 정비사항을 재차 안내해 모기, 쥐 등 각종 해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한다.

구는 오는 1월과 2월에는 민원 발생지 대상으로 집중 방제에 나서 해충 발생 지역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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