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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박광석 기자 = '올 여름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선탠존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세요'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패키지 ‘2011 섬머스토리(2011Summer Story)’를 선보인다.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시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 6층 선탠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성수기, 극성수기에 따라 탄력 적용된다.

A타입의 경우 7월 15일부터 14일간, 8월 8일부터 5일간, 8월 16일부터 5일간 선보이며 디럭스 1박 기준으로 시내전망 21만원, 바다전망 26만원에 숙박이 가능하다.

대수영장과 선탠존 이용(2인), 선탠오일과 잡지, 샴푸와 린스 등이 제공된다.

B타입은 A타입 상품에 2인 조식이 추가되며 시내전망 24만원, 바다전망 29만원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는 4만~5만원의 추가요금이 적용된다.

한편 극성수기인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적용되는 패키지는 6만원이 추가되며 8월 21일부터는 2만원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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