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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와 정보 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2019년도 아산시민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시민 정보화교육’은 아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2019년도 시민정보화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시청 지하 전산교육장에서 연중 실시되며 11개 과정이 개설돼 연간 64회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컴퓨터첫걸음, 인터넷활용, 한글2010의 기초과정과 스마트폰활용, 엑셀 2013, ITQ과정 등 실용 과정으로 정보화교육 수강을 통해 기초부터 활용능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 교육과정 시작 1개월 전부터 수강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민 정보화교육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숙 정보통신과장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보급이 일상화 되고 IT이용이 필수인 만큼 아산시민들이 IT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연중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고 밝히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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