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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와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대구․경북 지역철도실무협의회 개최

NSP통신, 김도성 기자, 2018-11-29 14:40 KRD7
#코레일 대구본부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대구․경북 #지역철도실무협의회 #- 철도건설사업

철도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협력강화

NSP통신-코레일 대구본부는 28일 대구경북지역 철도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왼쪽5번째 석호영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 사진 앞줄 왼쪽 6번째 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 (코레일 대구본부)
코레일 대구본부는 28일 대구경북지역 철도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왼쪽5번째 석호영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 사진 앞줄 왼쪽 6번째 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 (코레일 대구본부)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28일 철도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대구․경북지역 철도 지역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 지역철도실무협의회는 코레일 대구본부 관내에서 시행되는 철도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열차 운행선 인접공사 구간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양 기관은 동대구역 승강장 고객대기실 추가 설치, 영천역 단계별 시공계획 운행선 변경, 열차 운행선 인접공사 관련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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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공사와 공단은 철도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본부 관내에는 대구선 동대구~영천 간 복선전철화 사업, 포항~삼척 간 철도건설 2단계 사업, 울산~포항 간 복선전철화 사업 등 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하는 18개 건설 사업이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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