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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울진군새마을회(회장 신용철)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은 지난 달 31일 오전 11시부터 엑스포공원에서 ‘2018 울진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찬걸 울진군수, 장유덕 군의회 부의장, 방유봉, 남용대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및 전직 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 새마을운동 활동 영상, 국민의례, 우수 지도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의 1부 의식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한마음다짐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 됐다.
신 울진군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음 다짐대회를 통해 울진군새마을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50년의 새마을운동 방향을 재정립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하며 새마을지도자 중심이 되어 울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다함께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조국 근대화의 선봉에 서서 경제발전의 기반이 됐으며 산업화를 거쳐 현재 낙후된 해외 개발도상국에 새마을운동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인구 5만 지키기에 새마을지도들이 적극 동참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 만들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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