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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27일 ‘2018 논산시민 건강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에게 건강을!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도시 논산’ 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와 다양한 건강체험 기회 제공으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도시 선포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통해 모든 시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 논산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논산시 한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등 의약단체를 비롯한 26개 유관기관과 보건소가 협력해 36개의 건강검진, 정보,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가족뮤지컬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와 어린이 구강건강인형극 ′빨간모자와 충치늑대′, 치매극복가요 메들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걷기운동 확산과 시민 화합을 위해 ‘제2회 논산시민 건강걷기대회’를 마련했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반야산 둘레길(4km)을 걷는 코스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도시 조성에 대한 논산시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와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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