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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도쿄일렉트론코리아(대표 원제형)에서 15일 경기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2000만원을 전달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최첨단 기술과 확실한 Service로 꿈이 있는 사회발전에 공헌함을 기본이념으로 1993년 창립이래 지속적으로 꿈이 있는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투자유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원제형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다가오는 겨울철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도쿄일렉트론코리아에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정성을 다해 나눠 주신 소중한 성금은 저소득 소외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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