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18일 영암군 사회복지 시설인 목포광명원을 방문해 원생들을 격려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행사’를 가졌다.
유해근 본부장은 “지난 2014년부터 전남영업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미래로봉사단원들이 매월 기부한 기금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추석명절을 만들기 위해 기부행사를 해마다 실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지난 8월 기상관측 111년만에 40여일 이상 지속된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전남 전체 39개 영업점을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고, 신안 섬지역에 생수 3500병을 공급하는 등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역할을 해왔다.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수확절 풍요로운 농촌사랑을 테마로 농촌 일손 돕기와 우리 농산물 판매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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