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은 도로, 교통, 수도, 하수, 청소, 보건, 환경, 식품 등 8개 분야 100여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도로 파손 △불법주정차 차량 지도 △상하수도 긴급보수 △쓰레기 처리 등을 상시 점검해 연휴기간 동안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일반전화 120, 핸드폰 063-120으로 민원을 접수하게 되면 종합상황실 근무자가 긴급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 관광지 및 생활편의시설(병의원, 보건진료소, 약국, 음식점 등) 등에 대한 생활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시민들이 모두 편안하고 안전하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