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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이 11일 여수시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다문화 복지원 등 8개소에 컴퓨터 70대를 기증했다.
봉사단은 롯데케미칼 사우회관에서 기증 전달식을 갖고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다문화복지원에 데스크탑과 모니터, 마우스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컴퓨터 구입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에게 정보 불균형 해소와 방과 후 학습 진행을 목적으로 기획하게 됐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컴퓨터 기증 행사는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여수시의 대표 사회공헌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9월 재가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추석 불우이웃돕기 행사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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