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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달 31일 국내 자원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2018 KOGAS 자원개발 기술교류회를 갖고, 전문지식 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6회차를 맞는 가운데 국내 학계와 지질자원연구원 자원개발 전문가와 함께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기술분석 결과와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양미 가스공사 기술사업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지난 몇 년간 세계 석유·가스가격 하락 등 어려운 자원개발 환경 속에서도 대내외적인 부정적인 인식과 기술자립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산·학·연 협력을 지속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해외자원개발 TF 권고 이행과 자원개발 기술역량 적기 확보를 통한 산·학·연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향후에도 민간기업·학계·지질자원연구원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자원개발 사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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