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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피아니스트 이권희, 5년 공백깨고 셀프 힐링 파트1 ·2 발매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8-29 17:22 KRD2
#경주시 #사랑과 평화 #이건희 3집 음반 발매 #경주인

Pony canyon KOREA, 인터넷 사이트 통해 동시 발표

NSP통신-팝피아니스트 이건희. (권민수 기자)
팝피아니스트 이건희. (권민수 기자)

(서울=NSP통신) 권민수 기자 = 국내 밴드음악의 자존심을 지켜온 그룹 ‘사랑과 평화’의 키보디스트 출신이자,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이권희 씨가 5년의 공백을 깨고 3집 음반을 내놓았다.

그는 대한민국의 정상급 가수들과 앨범작업, 콘서트 세션을 해온 슈퍼 키보디스트 이며 수 백회가 넘는 라이브연주 활동을 하며 Blues, Funky, Rock, Jazz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풍부한 경험과 테크닉을 소유한 밴드 음악계의 전설이자 건반의 마술사로 불리 운다.

이권희 씨는 2010년 1집 HEEstory을 시작으로 2집 DRAMA, CCM 음반 The Creation 천지창조 등을 발표, 2010년 보건복지부 출산장려 캠페인 공익광고 음악 'My Jeny'와 2011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공식주제가 '천년의 이야기', '서라벌'을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등의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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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주 출신이다. 2005년 한국 연예예술 대상 그룹상 수상한 그는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유공자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그런 그가 지난 5년간의 공백을 깨고 9월 5일 새로운 디지털 음반 2장을 발매한다.

Pony canyon KOREA에서 Self Healing Part.1과 Part.2라는 타이틀로 온라인에서 동시에 발매할 예정이다.

그는 공연을 위해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서“지구에 이런 곳이 있었나할 정도로 속살을 드러낸 황량 사막의 초현실적인 바위와 나무, 식물을 보면서 충격적인 선율의 흐름을 느꼈다”며 “지구의 것이 아닌듯한 풍경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선율이 기괴한 바위를 타고 휘돌아 이름 모를 식물과 죠슈아 트리에 머무는 느낌을 건반위에 옮기로 했다. 그 결과로 3집 음반을 세상에 내 놓을 수 있었다”고 음반 제작 경위를 밝혔다.

그는 위대한 자연의 감동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정신과 마음을 보듬기 위해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담아 인위적인 편집 없이 오로지 One Take 녹음만을 고집하며 음반을 제작했다.

한편 그의 내공과 위대한 자연의 선율을 녹여낸 곡들은 유튜브와 온라인 매체를 통해 9월 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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