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청 역도팀이 최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18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팀내 에이스인 유동주 선수는 이번 대회 85kg급에 출전해 인상 166kg를 들어 올려 대회 신기록를 달성했고, 용상에서 185kg, 합계 351kg을 들어 금메달 3개를 싹쓸이 했다.
또 박민호 선수는 77kg급 대회에 출전해 인상 141kg로 2위, 용상 176kg로 2위, 합계 317kg로 2위에 올랐다.
진안군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최병찬 감독은 “오는 10월 진안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역도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