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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운동장, 9월 7일 한국·코스타리카 평가전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8-06 09: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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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고양종합운동장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는 9월 7일 지난 ‘2018러시아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57위)과 코스타리카 대표팀(FIFA랭킹 22위)간의 평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평가전은 새로 선임되는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 무대로 러시아월드컵 이후 대표팀 개편에 나선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종료 직후 신임 감독 물색에 돌입해 신임감독 후보와 마지막 조율 중으로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태극전사를 이끌 신임 감독의 각오와 비전을 확인하는 첫 무대가 되며 팬들에게 인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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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EPL에서 통하는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을 비롯, 기성룡(뉴캐슬UTD), 이승우(베로나), 황희찬(짤즈부르크), 조현우(대구FC) 등 최고의 선수들이 나올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종합운동장 규모에서 첫 번째 A매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지자체로 평가받은 바 있으며 시민들의 성숙한 응원과 호응, 잘 정돈 된 경기장과 시설 등으로 국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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