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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 예수병원 장례식장 홍성언 대표가 3일 권창영 예수병원장에게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홍성언 대표는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있는 예수병원이 올해 개원 120주년을 맞이해 감사를 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후원하게 돼 기쁘다. 120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주님의 손길로 쓰임 받는 예수병원이 앞으로도 더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며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예수병원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지난 2005년과 2010년에 각각 예수병원 발전기금 1억원을 희사해 예수병원 설립 이념인 의료와 선교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의 도움을 아까지 않고 있다.
아울러 전주풍남 로타리클럽 3670지구 회장을 역임하면서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에 국제상응보조금 기증했다.
전주풍남 로타리클럽 3670지구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6억3000만원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후원 프로젝트를 추진해 절망과 고통 가운데 있는 244명의 예수병원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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