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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공판장(사장 김훈)이 올 해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전국 최고의 공판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광주공판장은 호남권 최고의 공판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1500억원의 사업실적을 목표로 분산처 개발을 통한 사업물량 확대와 산지조직 및 중도매인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 결과 전국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주산지 출하품목에 대한 적정가격 보장을 위한 ‘공판장출하가격보장제’ 확대 추진과 수급불안 품목의 안정적인 물량확대 추진에 매진하는 등 농산물 제값받기를 통한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중도매인과 함께 발로 뛰는 현장경영 실천을 통한 신뢰받는 공판장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평가다.

김 훈 사장은 “종합업적 평가 전국 1위 달성은 중도매인과 협력업체 임직원 및 광주공판장을 믿고 출하해 주시는 농업인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 값에 잘 팔아주는 공판장으로 농업인에게는 행복을,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주는 농협공판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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