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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1일 2018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관련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동부경찰서가 추천한 저소득층 강력·여성범죄 피해자 가정을 대상으로 1가구당 최대 330만 원 규모의 무료 집수리 및 도배·장판, 현관문 수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연료전지 설치사업, 노숙인 및 쪽방거주민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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