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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 직업체험 시범운영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8-07-03 15:11 KRD7 R0
#전남도교육청
NSP통신-전남교육청 직업체험관. (전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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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직업체험관. (전남교육청)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특수학교(급) 고등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전환 중심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현장중심 직업체험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들이 직업을 체험한 후 직업평가 결과와 이력을 관리해 졸업 후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교사 및 학부모 연수와 산업체 견학 등으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생애주기에 맞는 전환교육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과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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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전환중심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함평읍 소재)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장애인 직업훈련 기관 내에 설치돼 6월까지 직업체험관 운영에 필요한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직업체험관에는 의류 분류, 주방보조 등 7개의 직무체험실과 제과제빵, 식품포장 등 5개의 양성훈련 겸용 직무체험실을 설치해 특수학교(급) 고등학생과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과정, 심화과정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기초과정은 고 1~2학년을 대상으로 10시간 체험으로 운영되고 심화과정은 고3과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20시간 체험으로 운영돼 전남에 있는 800여 명의 고등학생과 전공과 학생들이 전문적으로 직업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에따라 오는 9월부터 이뤄지는 정식 운영을 앞두고 직업체험 운영 방법과 안전사항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지난 6월 전남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을 했다.

시범운영 후 평가회를 통해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수정․보완해 특수학교(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차 시범운영을 하게 된 것이다.

교육진흥과 김경미 과장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과 연계․협업으로 장애학생에게 전문적인 직업교육·훈련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장애학생이 직업인으로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업전환중심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8월 말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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