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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원장 최영득)는 20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협회 지하 열린교육홀에서 무료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선영 영양사가 여름철 보양식의 허와 실, 여름철 혈당관리법 및 운동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함께 라텍스 밴드를 활용해 운동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다음 달 ‘간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만큼 증상이 없어 무엇보다 조기검진 및 예방이 중요하다. 간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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