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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8일 조선호텔 서울 오키드룸에서 ‘제12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선별해 포상해 기업/기관의 지속가능경영 추진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선린대학교는 창의적 인재육성이라는 교육철학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 부문 3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선린대는 비전, 헌신, 열정으로 시대를 열어가는 대체불가 강소대학 구축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믿음, 소망, 사랑을 실천하는 바람직한 인간을 양성하겠다’는 건학이념으로 1969년 개교해 지금까지 2만7000여명의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배출해 왔다.

특히, 한국의 근대사와 함께한 49년 전통의 간호학과를 비롯해 1995년 전국대학 최초 개설한 응급구조과 등 간호보건계열과 포항지역제철산업과 연계한 공학계열, 사회실무계열, 예체능계열등 지역밀착형 특화대학이다.

또 전문대학기관인증평가 교육품질우수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 선정대학, 1주기 대학구조개혁 상위그룹 선정대학,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대학, 교원양성기관평가 인증대학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이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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