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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재준 더불어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오는 6·13지방선거 고양시장에 당선되면 고양시를 누구나 일하는 공유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4차 산업혁명 플랫폼인 공유경제 활성화 및 산업·계층별 맞춤경제정책으로 ‘누구나 일하는 공유경제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장담했다.
이어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방안으로 지역화폐인 ▲고양페이 도입 추진 ▲고양시 청년수당 고양페이 지급하며 블록체인을 이용한 가상화폐인 고양페이가 활성화되면 고양시 자본의 외부유출을 상당부분 차단할 수 있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후보는 “고양페이의 사용처는 관내 재래시장, 자영업 및 중소기업 업장, 지역서점 등 지역 중소기업과 문화·공공시설 등이다”며 “복지 및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 전망되고 있어, 공유경제 기반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후보는 현재 청년·여성·노인 일자리를 위한 ▲고양새일센터 조성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 도전 ▲고양시 청년 의무고용제 추진 ▲고용할당제 도입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개선 등 일자리 창출 및 노동자 처우개선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중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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