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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 예수병원 김형태 마취통증의학과장이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일본 부위마취학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연제상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국내외 저자 단 1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김형태 과장의 연구성과 및 그 학술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김형태 과장은 마취통증의학과 분야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CI)급 논문을 포함해 지금까지 국내 및 국제학술지에 주저자 및 책임저자 논문 25여편과 공저자 논문 다수 발표, 산과마취학, 통증의학, 통증수기의 정석, 초음파가이드하 말초신경차단술 등의 교과서 공저, 해외학술대회 강연 초청 등 마취통증의학 분야에서의 업적 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및 대한부위마취학회, 대한산과마취학회,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대한통증학회 등에서 이사 및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지, 일본마취과학술지, 스칸디나비아 마취과학술지, 대만마취과학술지 등 국내외 논문심사위원으로서도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2018년 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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