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깜짝 선물 이벤트에서 즉석복권과함께 휴대용세면도구, 물병, 수건등을 선물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지난 28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깜짝 선물 이벤트를 열었다.

병원은 입원환자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면서 즉석복권(긁는 복권)도 함께 전달하고, 당첨자 250명에게 휴대용세면도구, 물병, 수건 등을 선물했다.

이날 점심시간 순천향대천안병원의 병동 여기저기에서는 터져 나오는 환호성과 축하 박수로 즐거움이 넘쳐났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마무리하며 힘겨운 입원치료 과정에 계신 환자분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열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