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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에 출마한 고준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6일 세올호 참사 4주기를 맞이해 안전공약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4월 16일 기준 생활안전지도에 의하면 화재, 안전사고 분야에서 파주시는 3등급으로 화재 안전사고 분야에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권역별 특성을 살려 학생종합 안전체험관 건립을 추진 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고 예비후보는 “대형 사고에 직면했을 때 파주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대비와 함께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며 “파주에는 현재 파주읍에 위치한 민방위 교육장 내 재난 체험관이 전부다”고 지적했다.
또 고 예비후보는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아픈 기억을 되돌아보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의원이 되면 현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파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6·13지방선거 파주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소속 고준호 예비후보는 지난 4월 9일 더불어 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을 완료한 손희정 전 파주시의원과 경기도의원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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