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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는 지난 10일 경북 포항 남구 정천2리 상정·양북 송전선로 건설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60여명의 주민들에게 기초건강상담을 시작으로 뷔페 식사 대접, 9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후원, 전기설비 교체,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고현욱 본부장은 “한전의 전력사업은 국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 시행으로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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