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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 변효철 총장이 제2대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재에 재선돼 오는 2021년 3월 19일까지 임기 3년을 맡게됐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은 지난 1월12일 이사회와 1월30일 전체 구단주 총회에서 연임을 의결한데 이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종승인을 거쳐 제2대 총재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은 국내 장애인 스포츠 역사상 최초일 뿐 아니라 세계휠체어농구 40년 역사상 아시아지역 최초의 휠체어농구리그를 주최하고 있다.
올해 4년째를 맞는 휠체어농구리그는 외국인선수제도 도입, 전 경기 인터넷 생중계 등 장애인스포츠의 한계를 넘어 전 국민들이 좋아하는 당당한 메인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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