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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이 디지털 인재 육성, 미래 신기술 자체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8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R&D센터는 올해 IT본부 전 직원들의 디지털화된 사고방식과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자체 교육과정 개설, 스터디그룹 운영,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인재육성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이어 참여 직원들에게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벤치마킹과 세미나, 각종 교육 참석을 우선 지원하며, 우수 성과자들에게는 파격적인 보상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센터 내에 운영 목적에 따라 정규 랩, 산학연계 랩, 기술 랩, Biz연계 랩 등 4개의 단위조직으로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은행 IT본부 관계자는 “R&D센터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신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대응능력과 경쟁력을 계속 갖추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사적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올해 주요 경영목표인 '디지털 금융 선도' 전략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디지털IT R&D센터는 IT 신기술에 대한 정기적인 R&D 활동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제고하고기 위해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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