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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가 27일 제2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요진게이트 관련 금권주의 의심 발언을 한 이규열 고양시의원을 조사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 가결시켰다.
따라서 이 의원은 앞으로 1개월 동안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고은정, 김경태, 김운남, 김필례, 김혜련, 윤용석, 이화우, 장제환, 조현숙 등 9명의 동료 의원들로부터 금권주의 발언 배경과 관련해 조사를 받게 된다.
한편 이규열 고양시의원은 본지 1월 30일 ‘요진 일산 와이시티 준공 불법이다’제하의 기사에서 “일산 와이시티 복합시설 전체 준공이 (2016년)9월에 있었고 두 달 후인 11월에 고양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고양시의회가 진행 했는데 최근 요진 특위에서 밝혀낸 문제들을 당시 건설교통위에서는 밝혀내지 못했고 그 이유는 금권주의라고 의심이 간다”며 “특히 당시 건설교통위원들은 모두 책임이 있고 전후반기 모두 건설 교통위 위원으로 활동한 고양시의원들은 더 심각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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