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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는 21일 오후 6시 30분 금융부문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 개설한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핀테크 비즈니스에 즉시 투입 가능한 핀테크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금융·IT 인력 및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앞으로 18주 동안 주 6시간의 핀테크 전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1기 수강생은 30명이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서울시의 제안에 각 금융권 교육기관이 호응해 개설 추진된 것으로, 지방정부와 금융권이 서로 협력하여 금융분야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개강식’은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신경민 국회의원, 김영한 서울시의원,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고봉식 금융보안원 원장직무대행, 최진영 보험연수원장, 배종균 여신금융교육연수원장, 정유진 핀테크지원센터장, 박수용 서울핀테크산업자문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에 진행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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