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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46억9천만원 투입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01-11 14: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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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8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업의 생산·가공·저장·유통 등 시범사업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사회개발과 21개사업(55개소), 친환경기술과 11개사업(33개소), 소득기술과 35개사업(189개소) 등 총 67개사업 277개소이며 사업비는 총 46억9천2백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해당작목을 자영하고 있는 농가경영체등록 농업인, 사업작목의 생산자 조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및 단체, 사업작목의 주 재배지역으로 시범요인의 실천효과 파급이 용이한 지역이 주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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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공고기간은 11일부터 31일까지며 15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상자 실태조사 등 절차를 거친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의 의결해 최종 선정한다.

센터 관계자는 “논산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8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희망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범사업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과 기술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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