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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직동 이케아 지하3층서 화재가 발생한 스타렉스 내부 상황. (광명소방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전 10시 20분께 경기 광명시 일직도 이케아 지하3층 주차장서 스타렉스차량 내부 오디오부근서 화재가 발생 했다.

광명소방서 관계자는 “신고 전화를 접수한 후 소방차 12대와 24명의 소방관이 출동 했으며 10시 37분께 인근 차량으로 화재가 옮겨지기 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또 “내부 화재로 인한 연기가 다량 발생 했으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는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화재사고를 목격한 한 시민은 “이케아는 평일에도 수많은 인파가 오고 가는 대형 쇼핑 가구단지다. 다행히 오전에 화재가 발생해 큰 화재로 확대되지 않았으나 대형 쇼핑몰과 다중이용시설은 겨울철 화재예방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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