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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초겨울 추위에 고생하시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고 한화에너지 여수공장 봉사단이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차량으로 배달이 불가능해 연탄 공장에서도 배달을 꺼려하는 어르신댁에 봉사단 20여명이 직접 등짐으로 연탄을 배달하며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경종 공장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표시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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