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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5일 경북 포항시 북쪽 6km에서 발생한 5.5 강진 관련 전국에서 운영중인 4개 생산기지와 공급시설 운영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진 발생 즉시 재난 경계경보 ‘심각’ 단계 발령 후 대구 본사에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해 전국 생산기지와 공급설비 등을 점검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전국 생산기지와 공급설비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돼 재난 경계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했다”며 “향후 추가적인 여진 등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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