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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14일 오후2시 중구청 3층 회의실에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와 ‘걱정해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걱정 해결 사업’은 소외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걱정을 덜어주고 행복을 더하는 사회공헌사업이고, 중구와 메리츠화재는 2014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증진과 자립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중구청에 기탁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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