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 집값 기대↓…경기 전망 1년새 최저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고정연)는 6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3백만원을 포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이후 지장협포항)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포항시자원봉사센터가 워크온 앱(Walk-on App)을 통해 4억 걸음의 목표를 세웠으며,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구성원 95명과 포항시민 2316명의 참여로 목표가 달성되면서 이뤄졌다.
영남에너지서비스의 상품권 전달은 지난 9월부터 포항시민과 함께 건강걷기 캠페인을 통해 워크온 앱에서 4억 걸음을 달성하면, 지역 내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해 포항사랑 상품권 300만원을 기부하는 것을 약속한 시민참여형 기부 챌린지이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영남에너지서비스로부터 받은 포항사랑 상품권 300만원을 지장협포항에 전달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지장협포항 이경목 지회장은 “건강한 걸음으로 만들어진 상품권 300만원을 지역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