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고정연)은 지난 30일 포항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경옥)에서 Walk-on App을 통해 목표로 세운 4억 걸음을 달성해 포항사랑 상품권 300만원을 포항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부터 포항시민과 함께 건강걷기 캠페인을 통해 워크온 앱에서 4억걸음을 달성하면, 지역 내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해 포항사랑 상품권 300만원을 기부하는 것을 약속한 시민참여형 기부 챌린지이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북구보건소 홍영미 과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포항시민이 함께 건강해지는데 지역의 사랑받는 기업이 앞장 서주어 감사하고, 포항시민들이 Walk-on App.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정광현 경영지원본부장은 “포항시가 추진하는 걷기운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 직원들의 활력도 좋아지고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