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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성모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마리아홀에서 '제 4회 심장의 날 기념 시민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건강강좌는 ▲가슴통증의 위험성과 현명한 관리법(협심증)-심장내과 박미연 과장 ▲침묵의 병. 고혈압의 위험성과 현명한 관리법-심장내과 정승민 과장 ▲가슴 두근거림의 위험성과 현명한 관리법(부정맥)-심장내과 김정호 과장 ▲숨이 찰 때의 위험성과 현명한 관리법(심부전)-심장내과 심병주 과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장질환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모병원은 참석자 전원에게 혈압 및 혈당검사 등 기본검진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휴대용 혈압측정기, 심장초음파 촬영권 및 종합검진 무료초대권 등 경품도 지급한다.
한편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으며, 심장질환에 대한 심혈관 중재시술전문의가 365일 상주해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심혈관질환 치료의 수호천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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