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와 자매결연 대학인 일본 시즈오카대학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친선을 다지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조선대학교가 지난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2017 조선대학교-시즈오카 Chosun International Summer School’ 프로그램에는 일본 시즈오카대학 학생 6명이 참가해 조선대학교 학생 5명과 함께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한다.
조선대학교는 매년 여름방학에 자매결연한 일본 대학에서 실시하는 일본어 어학연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교환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일본 대학생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대학 및 국가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7 하계 CISS 프로그램은 8일 오전 10시 본관 1184 강의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한국어 교육, 오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 매일 오전 10~12시 본관 남쪽 1층 1284강의실에서 진행되는 한국어 교육은 읽기(독해), 말하기(회화), 쓰기(작문) 등 3단계로 구분해 기본적인 회화를 가능하게 한다.
오후에는 일본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조선대학교 캠퍼스와 광주시내를 투어와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대인 야시장, 영광 백수해안도로, 전주 한옥마을 등 광주와 인근의 명소를 견학한다.
주말에는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가정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화순 백아산 휴양림에서 1박 2일 캠핑을 하며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우정을 나눈다.
한편 일본자매대학 학생 초청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양국의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한일 교류의 저변을 확대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