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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경기테크노파크’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7-13 12:45 KRD7
#경기테크노파크 #시설 #개선 #송준일

1~5동 번호 따라 쉽게 찾도록 개선, 홈피 안내, 직원 명함에도 인쇄배부

NSP통신-경기테크노파크 조감도. (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조감도. (경기테크노파크)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테크노파크 손님들이 사무실과 회의실은 물론 편익시설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개선됐다.

이는 그동안 경기테크노파크를 처음 방문하는 기업인, 세미나 참석자, 강사, 택배회사 직원 등이 5개 건물 중 자신이 가야하는 시설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테크노파크측은 주차장에서 잘 보이는 건물의 벽면에 1동~5동까지 대형 번호를 새기고 어린이집은 6동으로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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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P-1동 1동으로, P-2동은 2동으로 하고 기술고도화동은 3동으로 표기했다.

기술고도화동 10층에는 구내식당과 매점이 있고 9층에는 브리핑룸이 있으며 1층에는 경기에너지센터, 다목적실, 창조교육실1, 창조교육실2실, 나머지 층에는 입주기업이 일하고 있다.

지원편의동은 4동이며 1층에 기술지원본부, 기업은행, 카페도시(커피점) 2층에는 행정본부, 원장 및 본부장실, 강의실, 전산교육실, 소회의실, 중회의실이 있으며 3층에는 전략사업본부,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지하 1층에는 테크노스포츠센터, 상록한정식, 옹고집, 컴온분식, 문구점이 자리하고 있다.

RIT센터는 5동으로서 한양대학교 후문쪽에서도 진입할 수 있으며 1층에 무한상상실 2층에는 3D프린팅 전산교육실 3층에는 대회의실과 세미나실이 있다.

특히 테크노파크 건물 5개동은 3층을 복도로 연결해 건물간 이동에 있어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

송준일 경기테크노파크 단지운영팀장은 “그동안 경기테크노파크를 찾아오시는 시민, 학생, 기업인 등 외부 손님들이 자신이 가야할 사무실을 찾는데 불편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건물마다 큰 글씨로 동 표기를 한 것”이라며 “도내 중소기업인들에게 선진 기술을 지원하고 지식재산을 보호하며 제품 판매망을 지원하는 등 기업지원은 물론 4차 산업 선도와 다양한 기업지원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테크노파크는 다목적실, 세미나실, 회의실을 이용하는 참석자를 위한 안내문을 설치했고 미리 인터넷을 통해 방문할 사무실을 파악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건물 위치와 동번호, 중요시설명을 게재해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직원명함에도 단지 안내문을 인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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