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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가 목포 평화광장에서 ‘범죄피해자 인식 개선 및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열린 행사는 한국범죄피해자지원협회-경찰-대학교 협력해 피해자보호 홍보활동을 통해 경찰의 인권 보호 및 피해자 보호 활동을 소개하고, 리플릿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 공감대 형성과 동참을 유도했다
이날 목포경찰서, 한국범죄피해자지원협회, 목포권 대학 자원봉사자, 나주 동신대학교 희망 서포터즈,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등 40여명은 목포 평화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물티슈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피해자 전담 경찰활동 소개 및 피해자 지원 인권보호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목포경찰서 최남인 부청문감사관은 “강력범죄 등 발생시 피해자 및 그 가족과 아픔을 함께하고 치유를 위해 노력하는 목포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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