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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변준석)은 개원 34주년을 맞아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대구 평산아카데미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교직원간의 화합과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대구한방병원, 포항한방병원, 문경시립요양병원, 현대한의원 등 의료원 소속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서비스마인드 함양 교육과 단합 등산, 화합과 소통 간담회, 우수직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변창훈 총장은 워크숍에 참석해 의료원 직원들 중 장기근속자와 공로상, 모범상, 친절봉사상에 선발된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변준석 의료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병원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은 구성원 모두가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라”면서“앞으로도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의료원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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